육군51사단, 동원예비군 대상 기갑·통신·수송 주특기 훈련

입력 2026. 04. 16   17:00
업데이트 2026. 04. 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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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1보병사단 동원훈련Ⅱ형 주특기 훈련에서 현역과 예비역이 함께 전차 조종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박주은 대위(진)
육군51보병사단 동원훈련Ⅱ형 주특기 훈련에서 현역과 예비역이 함께 전차 조종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박주은 대위(진)



육군51보병사단이 동원예비군을 대상으로 실적전이고 내실 있는 주특기 훈련을 진행해 주목된다.

사단은 예하 예비군훈련대가 지난달 말부터 기갑·포병·공병·화생방·통신·수송 등 병과별 동원훈련Ⅱ형 주특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주특기 훈련은 포병대대·정보통신대대·화생방지원대 및 여단 직할중대 등 다양한 부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맞춤형 훈련을 위해 장비부터 훈련장, 교관·조교 등 전문 요소를 두루 갖췄다. 특히 기갑병과 예비군들은 전차 조종을 체험해보며 실전 감각을 일깨우고 있다.

박상혁(중령) 동원참모는 “예비군이 과거에 체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현장에서 전차, 통신, 수송 등 주특기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며 “오늘처럼 예비군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현역과 함께 임무수행능력을 완비해 나갈 수 있도록 실전 같은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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