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13일부터 발생 감시
질병관리청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옮기는 주요 매개체인 참진드기 발생 감시를 13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진드기는 모든 발생 단계에서 SFTS 등 질병을 사람에게 전파시킬 수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부터 참진드기 약충이 활동을 시작해 여름철에는 성충이 되면서 산란한다. 가을철에는 유충으로 성장하면서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한다. 국내에서 SFTS를 매개하는 참진드기 중 작은소피참진드기가 가장 많으며, 주로 풀밭에 서식하므로 야외활동 시 접촉 주의가 필요하다.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경우 감염될 수 있으며, 5~14일 이내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몸에 붙은 참진드기를 발견하면 깊이 박힌 주둥이 부분을 직접적으로 제거하기는 어렵고, 2차 감염 우려가 있으므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질병청은 당부했다. 연합뉴스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