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광장] 모든 향군 일심동체…에너지 안보 지킨다

입력 2026. 04. 13   16:34
업데이트 2026. 04. 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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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시·도회 임직원 등 참여
차량 2부제 자율적으로 시행

예비역 광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 서포터’인 예비역 여러분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전우들과 공유하고 싶은 소식이 있다면 주저 말고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전화 02-2079-3738, 이메일 news@dema.mil.kr). 오늘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차량 2부제를 실시한다는 소식과 향군 여성회를 중심으로 한 각종 봉사활동 소식을 전합니다. 또 해외주재 국방무관 역임자 등으로 구성된 국방외교협회가 국제안보정세 및 해외 컨설팅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맺은 업무협약을 소개합니다. 맹수열 기자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차량 2부제를 시행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본부 앞에 2부제 적극 동참을 당부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향군 제공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차량 2부제를 시행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본부 앞에 2부제 적극 동참을 당부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향군 제공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중동 전쟁에 따른 국가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향군은 13일 “국가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차량 2부제를 전격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량 2부제에는 향군본부는 물론 산하 14개 시·도회, 223개 시·군·구회, 3090개 읍·면·동회, 중앙고속 등 5개 업체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공공기관이 아닌 향군의 경우 차량 5부제 의무 시행 대상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부제를 넘어 2부제를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국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향군은 여기에 더해 실내 적정 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운동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향군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일심동체가 돼 에너지 위기 극복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적 현안에 적극 동참하며 ‘안보 지킴이 향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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