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정기념관 초대 관장 역임
“설립목적 부합하는 전문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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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제14대 독립기념관장으로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을 13일 자로 임명한다고 국가보훈부가 지난 10일 밝혔다.
김 신임 관장은 경북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립경국대학교(옛 국립안동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을 비롯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자료집 편찬위원장, 안동독립운동기념관장, 한국근현대사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22년 4월에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초대 관장으로 임명됐다.
보훈부는 “오랜 기간 독립운동사를 전공한 학자로, 국난 극복사 등에 관한 자료를 수집·보존·전시·조사·연구하는 독립기념관의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다양한 독립운동 관련 기관의 수장을 거치며 조직 운영과 경영 능력을 갖춘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김 신임 관장의 임기는 13일부터 2029년 4월 12일까지 3년이다.
조아미 기자/사진=국가보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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