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2사단 다연장사격대
소부대 능력 극대화 야외전술훈련
탄약 적재·하역 단계별 절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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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2사단 다연장사격대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주둔지와 부대훈련장에서 전·평시 임무수행능력을 구비하고 장비 운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야외전술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전장환경을 대비한 실전적 훈련을 통해 장병들의 전투수행절차를 숙달하고 전시 화력지원태세를 완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부대는 훈련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소부대 전투지속능력 구비 △대화력전 임무수행능력 향상 △상황 조치훈련을 통한 대응능력 향상 등 임무필수과업목록을 반복 숙달했다.
훈련은 주둔지에서 훈련장까지 총 65㎞를 전술적으로 기동하며 시작됐다. 훈련장에 전개한 장병들은 지정된 진지에 신속히 진입해 장비를 전개하고 진지점령 절차를 숙달하며 실전적 임무수행능력을 끌어올렸다.
주야간으로 진행된 훈련에서 장병들은 위장막 설치와 진지 피탈 등 전술적 행동을 반복 숙달하며 은·엄폐 능력을 강화했으며 생존성과 기동성을 동시에 길렀다. 이어 탄약 적재 및 하역 절차를 통해 단계별 전투수행절차를 강화하고 신속·정확한 화력지원태세를 향상시켰다.
또한 통신 제한과 장비 이상, 적 상황 변화 등 다양한 상황을 부여한 상황조치훈련을 병행해 전술지휘능력과 대응능력을 배양했다. 이를 통해 장병들은 전술기동부터 진지점령, 위장 및 은폐, 상황조치 등 전 과정의 임무수행절차를 숙달하고 장비의 전술적 운용능력을 끌어올렸다.
한편 부대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보완사항을 바탕으로 장병들의 전투기술을 고도화하고 부대 전력의 운용능력을 강화해 실전적 작전대비태세를 완비해나갈 예정이다. 임국빈(소령) 다연장사격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부대 전력의 운용절차를 점검하고 전·평시 임무수행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교육훈련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싸워 이길 수 있는 해병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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