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1함대, 동해시 북평고 방문
병 지원 절차·복무여건 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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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1함대는 지난 10일 “2500톤급 호위함(FFG) 강원함 장병들이 전날 강원 동해시 북평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군 장교·부사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강원함 함장을 비롯해 주요 부서장, 북평고등학교 출신 부사관 등이 방문했다. 해군교육사령부 강원동부지역 해군 모병활동 담당자도 동행했다.
해군 소개 시간은 사전 신청으로 선별된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동혁(소령) 강원함 작전관이 해군사관학교 입시와 생도생활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2005년 북평고를 졸업한 강원함 소속 김근수 상사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생생한 군 생활 경험을 전하며 해군의 멋과 자부심, 직업으로서의 장점 등을 설명했다.
이어 강원동부지역 해군 모병활동 담당관이 해군 장교·부사관, 병 지원 절차, 복무여건 전반을 홍보했다.
정인성(소령·진) 강원함 기관장은 학생들이 향후 직업군인의 진로를 찾아가는 데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들과 승조원들을 일대일 멘토·멘티로 연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정 소령의 아내는 북평고 교사로 근무 중이다.
북평고 홍지한 학생은 “해군이 되는 다양한 방법과 장교·부사관 등 진로 선택의 폭, 그리고 해군 복무 시 받을 수 있는 혜택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멋진 정복을 입고 등장한 학교 선배님과 다른 해군 간부들을 직접 만나보니 해군에 대해 더 큰 매력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성로(중령) 강원함장은 “해군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 해양안보와 직결되는 일”이라며 “학생이 곧 미래, 모병이 곧 안보라는 생각으로 오늘 북평고 학생들을 만났고,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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