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반 부문 경남도지사상 수상
심정지 대처 능력 등 높이 평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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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3훈련비행단(3훈비) 장병들이 경남소방본부가 주관한 제8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학·일반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12일 3훈비에 따르면 정현진 소위, 한승민·김예준·한상우 상병, 정의석 일병이 지난 9일 경남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대회는 학생·청소년부, 대학·일반부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다. 평가는 심정지 발생 상황을 가정해 대처하는 과정을 8명 이내의 팀이 짧은 연극 형태로 구성해 선보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3훈비 장병들은 평소 갈고닦은 심폐소생술 실력과 뛰어난 대처 능력 등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인 경남도지사상을 받았다.
정 소위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심폐소생술은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누구나 반드시 익혀야 하는 기본 역량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고, 함께 준비한 팀원들과 부대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응급처치 능력을 키워 국민 안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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