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재정관리단·용산구청, 협업 연주회
마술 퍼포먼스·초대가수 무대까지 다채
군과 지방자치단체가 손을 맞잡고 국민에게 감동의 화음을 선물했다.
국군재정관리단(재정단)은 8일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봄맞이 국군교향악단 순회 연주회를 개최했다. 용산구청과 협업으로 진행된 연주회에는 군 장병과 용산구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민·군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국군교향악단은 연주회에서 클래식 명곡과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연주했다.
특히 관현악·성악 공연, 마술 퍼포먼스, 초대 가수의 무대가 어우러지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권정선(육군중령) 국방부근무지원단 군악대대장 지휘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펼쳐진 국군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는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공감의 계기가 됐다.
재정단은 2025년 용산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주말 부대 개방을 비롯한 교류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재정단은 이번 연주회를 디딤돌 삼아 민·군 상생협력의 가치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천중(군무이사관) 국군재정관리단장은 “국군교향악단 순회 연주회가 군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이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병노 기자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