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첨단기술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 속도

입력 2026. 04. 09   16:30
업데이트 2026. 04. 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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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올해 2차 주요 지휘관 협업 회의
2분기 업무·계획 발표하고 주제토의
김경률 총장, 싸우면 이기는 태세 강조

 

9일 열린 해군 지휘관 협업회의에서 김경률(앞줄 가운데)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해군 주요 지휘관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장우성 군무주무관
9일 열린 해군 지휘관 협업회의에서 김경률(앞줄 가운데)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해군 주요 지휘관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장우성 군무주무관



해군은 9일 해군본부에서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지휘관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해군본부 참모부·실·단장, 과장급 이상 장교들이 참석했으며 군사대비태세를 고려해 해군·해병대 작전부대 지휘관들은 화상으로 참가했다. 회의는 참모부별 2분기 추진업무 및 계획 발표, 주제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해군은 2026년 2분기 주요 추진업무로 △인공지능(AI)·첨단기술 기반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 △함정·항공기 정격성능 보장을 위한 장비 관리·정비체계 개선 △해군 인력운영 및 정책·제도 추진방향 △50만 드론전사 양성 해군 이행계획 등을 발표했다.

아울러 부사관 자원 확보와 중견간부 복무여건 개선 등 국방인력운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부사관 획득경로 확장 △처우·복무여건 개선 △모병 홍보 활동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기로 했다.

김 총장은 군 본연의 임무 수행과 싸우면 이기는 태세 유지를 강조했다. 김 총장은 “해군·해병대가 안보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에게 신뢰받으며, 자부심이 강한 필승해군·호국충성 해병대 구현을 위해 우리 모두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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