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K 임무완수의 시작…갈고닦은 정비 실력 겨뤘다

입력 2026. 04. 09   16:36
업데이트 2026. 04. 09   16:39
0 댓글

공군11전비, 항공정비 기술경연대회
전기·판금 등 4가지 분야 기량 평가
“실전적 훈련 지속…전문성 높일 것”

 

9일 공군11전투비행단 항공정비 기술경연대회에서 참가자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정수진 하사
9일 공군11전투비행단 항공정비 기술경연대회에서 참가자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정수진 하사



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은 정비장교와 항공정비사의 정비 숙련도 향상을 위한 ‘2026년 항공정비 기술경연대회’를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시작해 10일까지 계속되는 대회는 그동안 갈고닦은 정비 기량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회는 F-15K 정비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비장교와 임관 6년 차 이하 정비사들이 참가해 ‘전기’ ‘판금’ ‘부품 장·탈착’ ‘비행조종장치’ 등 4가지 분야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11전비는 항공정비전대 분석훈련과장과 전국대회 입상자를 포함한 항공 분야의 전문가들을 평가관으로 구성해 평가의 전문성·공신력을 높였다.

이번 경연대회의 수상자는 군수사령부에서 주최하는 본선대회에 비행단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11전비는 군수사에서 주최하는 본선대회에서 꾸준히 입상 중이다.

대회를 기획한 윤주희 소령은 “이번 대회는 정비장교와 임관 6년 차 이하 정비사들이 실전에서 쌓아온 항공정비 역량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기량을 확인하고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경연대회와 실전적 교육·훈련을 지속해 F-15K 항공정비 전문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댓글

오늘의 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