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0사단, 이동부대 지원훈련
민·관·경·소방 등 60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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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0보병사단이 전시 전·후방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는 군수지원 흐름을 구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단은 8일 경북 영주시 일대에서 ‘2026년 화랑훈련’의 하나로 전장순환통제·이동부대지원센터 운용 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영주·봉화대대를 비롯한 사단 직할·예하부대와 민·관·경·소방에서 6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적 특수작전부대에 의해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간의 전장순환통제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전장순환통제는 작전지역 내 군 통제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보장하기 위해 관계기관을 통합 운용해 각종 제한사항을 제거·극복하는 활동을 말한다. 훈련에서는 경계·증원전력 이동 시 신속한 물자·장비 보급, 정비능력 점검, 이동부대 지원센터 운영절차 숙달, 작전계획 검증에도 중점을 뒀다.
김동진(중령) 영주·봉화대대장은 “전시 증원전력의 신속한 유입과 전방으로의 전개에 필요한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전적인 훈련으로 지역방위 소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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