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수방사·주한미8군 사령관 대담
북 무인기 위협·연합전시증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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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창준(중장) 육군수도방위사령관과 조셉 힐버트(중장) 주한미8군사령관이 7일 만나 전시 원활한 임무수행에 필요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힐버트 사령관은 이날 수방사를 방문해 어 사령관을 접견하고 부대 현황, 수도 서울 작전 특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어 사령관과 힐버트 사령관은 이후 △북한의 드론·무인기 위협에 대한 한미 공동의 대응 △전시 비전투원후송작전(NEO) △연합전시증원(RSOI) 등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어 사령관은 “전시 비전투원 후송과 미군 증원, 수도 서울 안정 유지는 전쟁 지속능력을 보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상호 신뢰와 유대를 기반으로 다양한 작전 상황을 고려한 전시 작전 수행 능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힐버트 사령관은 “미8군과 수방사는 NEO 시행·지원에서 그동안 쌓은 파트너십이 남다르다”며 “협력의 지평을 넓혀 고위급 토의식 연습(TTX), 소규모 연합검증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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