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스타벅스코리아와 업무협약
제복근무자 지원 ‘Hero 프로그램’ 일환
군인자녀에 장학금…장병 취업도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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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일반전초(GOP) 등 격오지 근무 장병들이 부대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된다. 장병 복지 증진을 위해 국방부와 스타벅스코리아가 업무협약을 맺으면서다.
국방부는 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스타벅스코리아와 장병 복지 증진을 위한 ‘히어로(Hero)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두희 국방부 차관과 이수연 스타벅스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제복근무자(군·경찰·해양경찰·소방)를 응원하기 위한 스타벅스의 지원 사업인 ‘Hero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뤄졌다.
국방부와 스타벅스코리아는 협약에 따라 △격오지 군부대 방문 음료 지원 △순직 및 공상 군인자녀 장학금 지원 △전역예정 장병 대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장병 취업박람회)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양측은 장병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협약 내용을 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 차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국군 장병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주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스타벅스코리아에 감사하다”며 “군 장병의 복지혜택 증진과 사기 진작을 위한 의미 있는 협력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역 전 취업역량 강화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의미 있는 동행이 될 것”이라며 “스타벅스는 여러 분야에서 헌신하는 히어로의 발굴·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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