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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 04. 06   16:26
업데이트 2026. 04. 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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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민·관 합동 채용박람회 개최
삼성·SK 등 주요 그룹 14곳 포함
대기업 협력사·스타트업 등 700곳 참여
정부, 대기업·협력사 동반채용 유도도

 

역대 최대 민·관 합동 채용박람회인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가 오는 28·29일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0월 열린 ‘2025 대한민국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살펴보는 모습. 연합뉴스
역대 최대 민·관 합동 채용박람회인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가 오는 28·29일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0월 열린 ‘2025 대한민국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살펴보는 모습. 연합뉴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LG 등 약 700개 기업이 정부와 손을 잡고 역대 최대 규모 청년 취업의 장을 연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6일 고용노동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 6개 부처 및 경제단체,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오는 28·29일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한진, CJ, LS, 풍산, 영원무역 등 14개 주요 그룹을 포함해 대기업 파트너사, 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 글로벌기업 등 온·오프라인을 합쳐 약 700개 기업이 참여한다. 삼성전자, 테슬라, 한미약품, SK쉴더스, 더핑크퐁컴퍼니 등 국내외 주요 기업도 참가해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현장에선 △대기업·파트너사·중견·중소·외국계 기업 채용상담을 진행하는 채용상담관 △디지털·신기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관 △현장면접과 퍼스널컬러 진단, 정장 대여, 헤어·메이크업 등을 지원하는 집중면접관 △최근 취업에 성공한 청년과 상담하는 ‘취업선배 일대일 커피챗’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현장상담은 부스 앞에서 무작정 대기할 필요 없이 박람회 현장에서 예약할 수 있다. 채용공고 게시판 또는 기업부스 앞에 전시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간단하게 상담예약을 할 수 있다. 이후 호출 알림이나 대기 현황을 보고 순서가 다가오면 부스 근처에서 대기하다가 본인 확인 후 상담하면 된다.

채용성과가 우수한 대기업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채용 장려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대기업과 협력사의 동반채용을 유도하는 상생모델도 도입된다. 지방 소재 기업에는 우대 지원이 적용될 예정이다.

참가자를 위해 ‘박람회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한다. 부스 배치도에 반영된 스탬프 투어 용지를 수령한 뒤 부스를 5개 이상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완성된다. 완성된 스탬프 용지를 이벤트 데스크에 제출하면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해 아이패드, 스타벅스 상품권, 올리브영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오프라인 행사에 앞서 온라인 채용관도 운영한다. 온라인 채용관은 사람인 채용사이트에서 7월 말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되며 참가 신청, 면접·상담예약, 온라인 지원, 취업선배 커피챗 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구직자는 현장면접 일정 예약 등 후속 절차도 진행할 수 있다.

한경협 관계자는 “박람회 이전부터 청년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채용 연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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