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진의학 임상 경험·대학교육 연계 협력 모델 구축한다

입력 2026. 04. 06   17:04
업데이트 2026. 04. 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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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수도병원·고려대 의과대학 협약
공공보건의료·의학교육 발전 이바지

 

석웅(오른쪽 넷째) 국군수도병원장과 편성범(왼쪽 넷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장 등 두 기관 주요 직위자들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지혜 육군대위
석웅(오른쪽 넷째) 국군수도병원장과 편성범(왼쪽 넷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장 등 두 기관 주요 직위자들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지혜 육군대위



국군수도병원은 최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공공보건의료 및 의학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수도병원은 6일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의료·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인력 양성 △의료·의료융합 분야 연구 자문 및 학술협력체계 구축 △의과대학 본과생 대상 맞춤형 공동 교육과정 개발·운영 △의과대학 예과생 대상 전공 기반 군진의학 강연 지원 △기타 상호 합의에 따른 협력 사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국군수도병원이 보유한 외상·군진의학 분야 임상 경험과 고려대 의과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이 결합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효성 높은 의학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두 기관은 기대하고 있다.

석웅 국군수도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임상 현장과 실제 교육을 연결하는 협력 모델”이라며 “공공보건의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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