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야간 연장 돌봄사업 대표번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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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 시행한 야간 연장 돌봄사업의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국 대표 전화번호 ‘1522-1318’을 개설했다고 최근 밝혔다.
누구나 국번 없이 대표번호를 누르면 이용자 지역에 있는 상담센터로 자동 연결돼 이용 가능한 시설 등을 안내한다.
야간 연장 돌봄은 부모가 긴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밤늦게까지 안전하게 아이들을 돌봐 주는 긴급서비스다.
경조사, 야근, 저녁시간 생업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귀가가 늦어진 보호자가 야간에도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공적 돌봄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전국 마을돌봄시설 5500여 곳 중 343곳을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해 올 1월 5일 운영을 개시했다.
평소 마을돌봄시설을 이용한 적이 없어도 2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누구나 오후 6시부터 밤 10시 또는 자정까지 6~12세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지난 1~2월 마을돌봄시설 343곳의 오후 8시 이후 이용 아동은 누적 4만7000여 명이다. 낮에 시설을 이용한 아동이 오후 8시 이후까지 연장 이용하는 경우가 97.8%로 대다수였다. 일시적으로 또는 긴급하게 이용한 아동은 두 달간 1016명이었다.
야간 연장 돌봄 이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아동권리보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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