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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교육사령부(교육사)는 5일 경남일보·진주시와 더불어 ‘공군과 함께하는 2026 진주남강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하프코스, 10㎞, 5㎞ 세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에는 공군 장병과 군무원 600여 명을 포함, 약 5500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남강 변을 달렸다.
특히 남강마라톤대회 사상 처음으로 마라톤 출발과 도착을 군부대인 교육사에서 하도록 코스를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벚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교육사 비성대로에서 출발해 푸르른 남강 변을 달린 뒤 다시 교육사로 돌아와 결승선을 통과했다.
마라톤에 참여한 최준혁 일병은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남강 변을 뛰며 체력도 키울 수 있고, 멋있는 경치도 볼 수 있어 기분 좋았다”며 “이번 대회 참가를 계기로 군인으로서 더욱 강한 체력을 갖기 위해 달리기를 비롯한 다양한 운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흥(중령) 계획처장은 “교육사는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민들과 화합하기 위해 부대개방행사 개최, 남강마라톤대회 참여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공군’ 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마라톤대회 참여를 계기로 장병들의 건강과 체력 강화를 위해 달리기 권장, 운동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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