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1사단 철마여단, 실전적 훈련
이동·소탕·대공화망 사격 등 숙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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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1보병사단 철마여단이 부대 임무·특성에 맞는 도시지역 전투기술을 배양하는 장을 마련했다.
여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인천시 도시지역전투훈련장에서 2026년 전반기 도시지역작전훈련을 전개했다.
여단 장병 23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주거·업무지역이 밀집한 부대 작전환경에 부합한 전투기술과 상황판단 능력을 체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열렸다. 여단은 훈련 시작 전 근접전투(CQB) 기술, 전·평시 도시지역 작전 전투기술을 교육해 훈련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에서 장병들은 △도시지역 내 이동기술 △건물 내부 이동기술과 소탕 △적 드론 회피절차 숙달 후 대공화망 사격 △지하시설 전투기술 등을 숙달했다. 이후 종합훈련에서는 쌍방 교전을 하며 유사시 필요한 상황조치 능력을 높였다. ‘베스트 워리어(Best Warrior)’ 중대 선정을 위한 쌍방 교전에서 장병들은 격실에 숨은 적을 소탕하고 건물 안에 숨겨진 깃발을 찾으며 전투력을 높였다.
여단은 이번 훈련이 작전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지역 전투 능력을 강화함은 물론 통합방위작전 수행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오창식(대령) 여단장은 “작전지역 대부분이 도시화된 점을 고려할 때 이번 훈련의 중요성은 매우 컸다”며 “복잡한 작전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떠한 위협에도 단호히 맞서며 주민들의 일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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