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효성 높인 맞춤 교육

입력 2026. 04. 03   16:07
업데이트 2026. 04. 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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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9전비, 초급간부·군무원 대상
장기·연장복무, 복지 관련 정책 소개
금융·마약 퇴치 전문 강사 강연도

 

공군19전투비행단에 신규 전입·임용된 장교·부사관·군무원들이 부대적응교육 중 서민금융진흥원과 연계한 경제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임선아 하사
공군19전투비행단에 신규 전입·임용된 장교·부사관·군무원들이 부대적응교육 중 서민금융진흥원과 연계한 경제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임선아 하사



공군19전투비행단(19전비)은 지난 1~2일 부대로 신규 전입, 임용된 장교·부사관·군무원의 원활한 적응을 돕고 군 복무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직무 지식을 함양하기 위한 부대적응교육을 했다.

교육에서 19전비는 국방부가 최신 발간한 『2026년 초급간부 길라잡이』를 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해 초급간부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또 서민금융진흥원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외부 전문기관 전문가를 초빙한 특강을 편성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 1일 차에는 부대 소개, 보안·군법 교육을 시작으로 인사행정처 주관의 인사제도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은 『2026년 초급간부 길라잡이』의 핵심 내용을 바탕으로 장기·연장복무 제도, 올해 인사교류 제도 개선 사항, 자기 계발 및 외국어 학습지원 등 초급간부들이 궁금해하는 인사·복지 정책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서민금융진흥원 전문강사를 초청해 사회초년생인 초급간부들의 재무설계, 신용관리 등 경제교육을 했다. 서민금융진흥원 전문강사가 공군 부대를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한 것은 지난해 12월 공군과 서민금융진흥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연계한 ‘마약 오남용 예방 교육’을 통해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마약류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군내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인식 개선의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는 감찰실의 공익신고 절차 교육과 회복탄력성 강화교육, 군종별 간담회 등 군종실 주관의 ‘웰컴캠프’가 전개됐다. 교육은 신분별 대표와 초급간부 간 건의·애로사항을 소통하는 간담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류형춘(중령) 인사행정처장은 “교육은 국방부의 최신 정책 방향이 담긴 길라잡이 교육과 외부 전문기관의 특강을 통해 부대의 주춧돌이라 할 수 있는 초급간부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초급간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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