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충성 긍지 되새기며 철통같은 전비태세 갖추길”

입력 2026. 04. 02   17:03
업데이트 2026. 04. 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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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률 해참총장, 해병대2사단 현장지도
작전현황 보고받고 장병·군무원 격려
해군2함대도 찾아 꽃게 성어기 대비 강조

 

김경률(왼쪽) 해군참모총장이 2일 해병대2사단을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근무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해군 제공
김경률(왼쪽) 해군참모총장이 2일 해병대2사단을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근무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해군 제공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은 2일 해병대2사단과 해군2함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대한민국 해양주권 수호’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군무원들을 격려했다.

먼저 김 총장은 해병대2사단 본청 대회의실에서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국가전략 기동부대인 호국충성 해병대의 긍지를 강조하며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김 총장은 “해병대2사단은 수도권 서측 최전방을 철통같이 지키며 호국충성 해병대의 존재를 행동으로 증명해 온 자랑스러운 부대”라며 “앞으로도 실전적 교육훈련으로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싸우면 이기는 전비태세와 전투역량을 갖춰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후 김 총장은 해군2함대를 방문해 제2연평해전 전승비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에 참배하고 지휘통제실에서 함대 책임해역 작전 현황을 보고받았다.

김 총장은 “필승함대 2함대사령부는 서해와 북방한계선(NLL)을 굳건히 수호하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해 왔다”며 “선배 전우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필승의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함대 전장 환경에 부합하는 방책을 발전시키고, 아울러 전반기 꽃게 성어기 기간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할 것”을 강조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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