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원 창설 35주년 미션·비전 선포
급식 전자조달·데이터 품질관리 강화
올해 안정적 디지털서비스 제공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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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국방전산정보원(국전원)이 창설 35주년을 맞아 ‘첨단강군을 견인하는 정보시스템 구축·운영’이라는 미션을 제시했다.
국전원은 1일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국방부 장관 축전 대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고 전략체계 달성을 위한 결의식, 직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이어졌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축전에서 국방정보시스템 구축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전원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한성 국전원장은 기념사에서 △첨단강군을 견인하는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국방혁신을 선도하는 정보화 전문기관이라는 미션과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국방 AI 전환을 통한 첨단강군 육성에 적극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전원은 국방부 본부와 소속기관 등에 전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991년 국방전산소로 설립됐다. 2009년 국방전산정보원으로 개칭하고, 국방 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국방 정보화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국방부 및 소속기관의 정보화 업무를 지원하고, 국방자원관리정보체계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2025년에는 주요 정보시스템에 AI·RPA·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도입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국방데이터 품질관리와 분석모델 고도화 등 데이터 관리 기반을 강화했다. ‘장병e음’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표창도 받았다.
올해는 ‘장병 급식 전자조달체계’와 ‘차세대 국방시설통합정보체계’ 구축, ‘국방데이터 품질관리’ 강화 등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국방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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