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1함대, 강원도와 상생실무협의회
장병복지 향상 등 상호발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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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1함대는 2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와 군의 협력을 위한 업무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회의는 강원도와 1함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강원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지역소멸 위기 대응, 장병복지 향상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이 모병, 지역소멸 위기 대응, 장병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실무 협의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간담회에서는 1함대와 강원도의 주요 관계자들이 △군 프로그램 홍보를 통한 지역 참여 확대 △군 장병의 문화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복지 증진 △지역 대학과의 협력 기반 마련을 통한 청년 유입 확대 △도 생활인구 활성화 및 고향사랑기부금 정책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군 인적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생활인구 모델 구축과 지역 내 소비·활동 기반 확대 등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모병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연계하기 위한 협력과 군 관련 정책, 지원 사업 공유를 확대하자는 데도 뜻을 모았다.
전희선 강원도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은 “이번 간담회는 군과 지역사회 간 연계를 강화해 생활인구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군1함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호철(중령) 1함대 인사참모는 “올해는 함대 창설 80주년과 강원도와의 민·군 상생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강원도와 상생 협력을 강화해 모병, 장병복지, 제대군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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