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 70기 동기회, 임관 10주년 맞아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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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2일 “임관 10주년을 맞은 해군사관학교(해사) 70회 동기회가 해군 장학재단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16년 해군·해병대 소위로 임관해 올해 임관 10주년을 맞이한 해사 70기 동기회 회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동기회는 지난 10년간 각자의 위치에서 임무를 완수한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해군·해병대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전사하거나 순직한 대한민국 해군 장병들의 자녀를 후원하는 장학재단인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에 성금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은 해양수호를 위해 헌신하다가 전사하거나 순직한 해군 장병 유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2014년 설립됐으며, 매년 유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해사 70회 동기회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70기 모두는 바다, 도서 등 각자의 위치에서 임무를 완수할 뿐만 아니라 해군·해병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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