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기로 좌표 전송 박격포 타격

입력 2026. 04. 01   17:06
업데이트 2026. 04. 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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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5보병사단 돌격대대, 통합훈련


육군15보병사단 번개여단 돌격대대 장병들이 쌍용공지합동훈련장에서 열린 통합 전투사격훈련 중 81㎜ 박격포 사격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15보병사단 번개여단 돌격대대 장병들이 쌍용공지합동훈련장에서 열린 통합 전투사격훈련 중 81㎜ 박격포 사격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15보병사단 번개여단 돌격대대가 보유한 정보자산과 화기를 통합 운용하며 개인·팀 단위 전투사격능력을 숙달했다. 

대대는 지난달 31일 강원 화천군 쌍용공지합동훈련장에서 통합 전투사격훈련을 했다.

훈련은 장병들이 편제·공용화기를 이용해 전투사격능력을 숙달토록 하기 위해 열렸다. 성과를 높이기 위해 가상의 적이 침투한 상황을 비롯한 실전과 같은 전장 환경도 조성했다.

장병들은 대대급 무인항공기(UAV)를 이용해 감시, 표적 획득·전송, 타격에 이르는 통합 전투사격 능력을 높였다. 공중정찰반이 UAV로 적 전차를 식별해 정보를 사격부대에 전달하자 장병들이 박격포 등으로 표적을 격멸하며 훈련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훈련에 참여한 김경률(대위) 중대장은 “개인과 팀 단위 사격에 필요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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