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석 해병대사령관, 6여단 방문
꽃게 성어기 민·관·군·경 협조 당부
신축 의무시설 등 의료체계 점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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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도서방위사령관을 겸하고 있는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은 1일 전반기 꽃게 성어기를 맞아 서해 북방한계선(NLL) 최전방 접적지역인 백령도를 지키는 해병대6여단을 방문,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굳건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주 사령관은 부대 관측소(OP)에서 전방의 특이동향을 확인하고 우발상황에 대한 신속한 상황 보고체계를 점검했다. 또 여단 지휘통제실에서 작전현황과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으며 꽃게 성어기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완벽한 작전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이어 주 사령관은 여단 주요 직위자를 대상으로 한 지휘의도 교육을 하며 다양한 우발상황을 가정한 선제적 대비태세 확립을 지시했다.
이후 현장 지휘관들과 부대를 둘러보며 실질적 대비태세와 도발유형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최전방에서 묵묵히 임무를 완수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여단 의무중대를 찾아간 주 사령관은 신축 진료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전방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의 의료지원 시스템과 새로 지은 의무시설의 진료실·장비를 확인했다. 의료진을 비롯한 의무중대 장병들을 격려한 주 사령관은 군 가족을 비롯한 지역 주민에 대한 민간 의료지원 계획을 보고받은 뒤 서북도서 의료지원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62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주 사령관은 장병들에게 “해병대는 국민의 군대로서 국토를 수호하는 숭고한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며 “꽃게 성어기 한 치의 빈틈없는 완벽한 작전대비태세를 확립하라”고 강조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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