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정 미사일·장거리 무인기 결합
적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 ‘반격 능력’ 보유를 위해 장사정 미사일을 최근 자위대에 배치한 일본이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무인기(드론)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와 여당은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등에 무인기가 활용되는 것을 참고해 장사정 미사일과 무인기를 결합해 요격당하지 않는 ‘복합 공격’ 태세를 갖추려 한다고 신문이 전했다.
일본은 이를 통해 반격 능력을 더욱 높여 중국 등에 대한 억지력 강화를 도모할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이 도입하려는 기종은 항속 거리가 1000㎞를 넘는 자폭 무인기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 형태를 다양화하기 위해 항공기와 잠수함에서 발진하는 기종, 수중이나 수상에서 이동할 수 있는 기종 등을 도입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중국과 북한 등을 견제하기 위해 전날 규슈 구마모토현과 혼슈 중부 시즈오카현에 장사정 미사일을 배치했다. 연합뉴스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