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3보병사단·1군수지원여단, 동원훈련 성료
육군 각급 부대가 변화하는 전장환경 속 중요성이 높아지는 예비전력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 최한영 기자/사진=부대 제공
|
육군53사단, 현역·예비군 650여 명 참가
작전지역 전시 임무 이해…책임 방호 목표
육군53보병사단은 30일 “예하 울산여단 진격대대가 지난 24~26일 현역 장병과 예비군 650여 명이 참가한 동원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전시 현역과 예비군이 갖춰야 할 직책별 절차를 숙달하고, 작전계획 시행 능력을 높여 유사시 책임지역을 방호하는 것을 목표로 열렸다.
훈련은 부대 증·창설 절차 숙달을 시작으로 △지휘관 안보교육 △개인·공용화기 사격 △구급법과 핵·화생방 방호 △직책수행·작계훈련 순으로 열렸다.
특히 직책수행·작계훈련에서는 현역과 예비군들이 주요 시설 방호에 필요한 외곽지역 경계 임무를 수행하고 개인·팀 단위 행동 요령을 숙달했다. 도심지 특성을 고려한 도시지역작전과 건물지역 전투 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도 병행해 전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았다.
이근형(중령) 진격대대장은 “현역과 예비군이 서로 소통하는 가운데 임무형 지휘를 구현하는 기회가 됐다”며 “부대원 모두가 울산지역 작전환경과 전시 임무를 이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육군1군수지원여단, 상비예비군 등 230여 명
사격·핵 및 화생방 개인보호 등 기본과제 숙달
육군1군수지원여단은 지난 17~19일과 24~26일 상비예비군 중심 전시 완편하 전개한 동원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상비예비군 등 230여 명은 사격·핵 및 화생방 개인보호 등 기본 과제를 숙달하고 차량 운전, 화물 운송 등을 하며 유사시 군수지원능력을 극대화했다.
여단은 지금까지 동원훈련을 현역 중심으로 준비·시행했던 것과 달리 전시 주요직위자 임무를 수행하는 상비예비군과 함께 계획해 의미를 더했다. 상비예비군은 평소 소집훈련에서 현역과 함께 훈련을 준비하며 착안했던 내용을 제시하며 성과 중심 자율참여형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현역 당시 몸담았던 병과의 전문성을 살려 훈련 기간 교관, 지휘자 등의 역할도 수행하며 전시 임무를 숙달하고 필요한 능력을 구비했다.
훈련에 참여한 박재석 예비역 중위는 “훈련을 준비하며 예비군 입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논의하고 실전적인 방향으로 내용을 구성했다”며 “전시에도 부여받은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여단은 앞으로도 예비전력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현역과 상비예비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체계를 발전시키고 유사시 빠른 시간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동원준비태세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