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움트는 봄 만끽하러 가요

입력 2026. 03. 26   14:46
업데이트 2026. 03. 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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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이번 주말에는 도심에서 벗어나 푸르른 숲을 거닐며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느껴 보면 어떨까.

경기 포천시에 있는 국립수목원은 지난 24일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숲 해설 프로그램은 광릉숲 산새 탐험, 광릉숲 생태, 수목원에서 만나는 풀과 나무, 인문학으로 만나는 광릉숲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숲과 생명의 상호작용 과정을 통해 ‘숲이 생명의 질서를 직접 경험하는 공간’임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봄철 국립수목원에서 만날 수 있는 복수초, 변산바람꽃 등 다양한 봄꽃과 수목 등을 살펴보며 계절 변화에 따른 숲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배준규 전시교육연구과장은 “숲 해설은 자연의 가치와 생태적 의미를 직접 경험할 기회”라며 “많은 국민이 봄 숲을 가까이 느끼고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해설센터에서 선착순 현장 접수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입장료 1000원 별도),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kna.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성수 기자

 

변산바람꽃. 사진=국립수목원
변산바람꽃. 사진=국립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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