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차관 주재 전군 감사관계관 회의
6월 지방선거 앞두고 정치적 중립 강조
선제·예방적 복무 감사 통해 기강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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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국민에게 신뢰·사랑받는 군을 정착시키기 위해 정치적 중립을 준수하면서 엄정한 감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국방부는 26일 이두희 차관 주재로 2026년도 전군 감사관계관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대’ 확립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육·해·공군 본부, 국직부대·기관을 대표하는 감사관계관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감사 목표인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군상 확립’을 위해 화생방·통신장비 등 취약 분야에 관한 지속적인 감사로 전방위 국방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선제적·예방적 복무감사, 소극행정 점검을 비롯한 군 기강 확립 추진방안을 공유했다.
이 차관은 “대내외 급변하는 안보 상황에서 군이 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본연의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감사관계관들이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특히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국민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군이 되기 위해 규정과 원칙을 바탕으로 감사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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