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차관, 韓 핵잠 건조에 “꽤 광범위한 절차 진행 중”

입력 2026. 03. 26   17:06
업데이트 2026. 03. 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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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노 차관 “기관 간 협력도 활발”


토머스 디나노 미국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 담당 차관은 한미 정상 간 이뤄진 한국의 핵추진잠수함(핵잠) 건조 합의와 관련해 미국 정부 내에서 광범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기관 간 협력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디나노 차관은 25일(현지시간) 미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한국의 핵잠 건조와 관련해 진전된 사항을 알려줄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우리는 꽤 광범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디나노 차관은 팀을 구성하는 문제나 어떤 성과물을 도출할 것인지와 관련해 기관 간 협력도 아주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나노 차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한반도에 대한 확장억제 우산 공약은 매우 분명하다”면서 “더 분명한 메시지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내 독자 핵무장 여론을 거론하면서 “이를 방지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안은 미국의 확장억제에 전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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