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치 사카모토 추모 콘서트 내일부터 대구·서울 등서 개최

입력 2026. 03. 25   16:10
업데이트 2026. 03. 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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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치 사카모토 트리뷰트 콘서트’ 포스터.
‘류이치 사카모토 트리뷰트 콘서트’ 포스터.



2023년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영화음악가이자 환경운동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3주기를 맞아 그를 기리는 무대가 열린다.

‘류이치 사카모토 트리뷰트 콘서트’로 명명된 이번 공연은 27일 대구를 시작으로 29일 부산, 4월 17일 충남 서산, 4월 19일 서울 금호아트홀까지 이어진다.

류이치 사카모토는 1983년 발표된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Mr. Lawrence)’에서 동명의 영화음악을 작곡했을 뿐 아니라 일본군 ‘요노이 대위’ 역을 맡아 배우로도 주목받았다. 1988년엔 영화 ‘마지막 황제’의 OST로 아시아인 최초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에는 그의 대표곡 ‘전장의 크리스마스’ 등 총 18곡이 연주된다.

한주헌이 음악감독과 피아노 연주를 맡는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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