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 55용사 헌신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입력 2026. 03. 24   17:18
업데이트 2026. 03. 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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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안보결의 주간 행사
특별 정신교육 통해 안보의식 함양
인터넷·인트라넷에 추모관 운영도

해군교육사령부 전투병과학교 전투체계학부 교관 등 장병들이 24일 경남 창원시 진해루해변공원에 있는 고(故) 한주호 준위 동상을 찾아 참배한 뒤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활동은 한 준위 추모행사와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하상수(중령) 전투체계학부장은 “한주호 준위를 추모하고, 서해수호 영웅들의 유지를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조종원 기자
해군교육사령부 전투병과학교 전투체계학부 교관 등 장병들이 24일 경남 창원시 진해루해변공원에 있는 고(故) 한주호 준위 동상을 찾아 참배한 뒤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활동은 한 준위 추모행사와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하상수(중령) 전투체계학부장은 “한주호 준위를 추모하고, 서해수호 영웅들의 유지를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조종원 기자



우리 군이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를 ‘안보결의 주간’으로 지정하고 군사대비태세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특별 정신교육과 추모행사 등을 통해 안보의식을 다지고 있다.

24일 군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인 27일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천안함 피격사건(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에서 전사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는 행사를 한다.

정부는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정하고 관련 행사를 열어 범국민적 안보의식과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 행사 주제는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로 정해졌다.

안보결의 주간에 맞춰 국방부와 대대급 이상 부대는 출입문과 주둔지 내에 현수막(전광판)을 설치해 올해 행사 주제를 게시하고 있다. 국방부는 인터넷·인트라넷 홈페이지에 사이버추모관도 운영 중이다.

해군은 ‘천안함 피격사건 제16주기’인 26일 경기 평택시 해군2함대에서 ‘천안함 46용사 추모행사’를, 경남 창원시 진해에서는 ‘고(故) 한주호 준위 추모행사’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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