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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는 18일 인천군항에서 육군 부대와 함께 ‘자유의 방패(FS)’ 연습의 하나로 합동 화생방 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군사시설 내 화생방 테러 발생에 대비해 관계부대의 합동대응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적 무인기 화생방 공격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인방사 기지방호대대 화생방지원대, 군사경찰대·의무대, 육군17보병사단 화생방대대가 참가했다. 훈련은 △적 무인기의 기지 상공 화생방 오염물질 투하 △합동전력 오염원점 정찰 및 화학작용제 탐지 △오염원점 제독 및 표본 이송 순으로 전개됐다. 인방사는 인원·장비·지역 제독을 하고, 17사단은 표본 수집과 이송을 담당하는 분업체계를 적용해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했다.
훈련에 참가한 인방사 화생방지원대 배민기 준위는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어떠한 적의 화생방 공격에도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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