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병대 끈끈한 전우애는 견고한 동맹의 표본”

입력 2026. 03. 16   17:05
업데이트 2026. 03. 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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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석 사령관·미 로저 터너 사령관
연합보병훈련 현장 찾아 장병들 격려
군사교류·방위태세 확립 지속하기로

 

주일석(왼쪽 둘째) 해병대사령관이 16일 로저 터너(왼쪽 셋째) 미 3해병원정기동군 사령관과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KMEP) 연합보병훈련 현장을 방문해 작전지도를 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주일석(왼쪽 둘째) 해병대사령관이 16일 로저 터너(왼쪽 셋째) 미 3해병원정기동군 사령관과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KMEP) 연합보병훈련 현장을 방문해 작전지도를 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은 16일 로저 터너(해병중장) 미 3해병원정기동군(Ⅲ-MEF) 사령관과 함께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KMEP) 연합보병훈련 현장을 방문해 한미 해병대 장병을 격려했다.

이번 2026-1차 KMEP 연합보병훈련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한미 해병대의 연합 전투수행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미 해병대 장병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미 3해병원정기동군은 유사시 한반도 증원전력의 핵심세력 중 하나로 한국 해병대와 연합상륙훈련 및 KMEP 등 정례적인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주 사령관은 훈련 현장에서 “끈끈한 전우애로 맺어진 한미 해병대는 견고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의 표본”이라며 “지속적인 연합 훈련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작전대비태세를 갖춰 나가자”고 강조했다.

터너 사령관은 “한미 해병대는 다양한 연합훈련과 KMEP과 같은 긴밀한 군사 교류를 통해, 연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어떤 위기에도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번 훈련은 양국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한반도 안보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 해병대는 다양한 군사교류와 연중 균형된 KMEP 훈련을 통해 실전적 전투기술 숙달과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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