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광장] 새 리더 40명 맞은 향군…위상 회복 넘어 재도약 발판으로

입력 2026. 03. 16   16:36
업데이트 2026. 03. 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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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각급회 신임 회장 승인장 수여


신상태(앞줄 왼쪽 다섯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과 산하각급회 신임 회장들이 서울 서초구 향군본부 회의실에서 승인장 수여식을 마친 뒤 재도약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향군 제공
신상태(앞줄 왼쪽 다섯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과 산하각급회 신임 회장들이 서울 서초구 향군본부 회의실에서 승인장 수여식을 마친 뒤 재도약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향군 제공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최근 서울 서초구 향군본부 회의실에서 2026년 산하각급회 신임 회장들에게 승인장을 수여하고 분야별 직무교육을 했다. 행사에는 이석원 강원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시·도회장 3명, 시·군·구 회장 37명 등 40명이 참석했다. 향군은 전국 읍·면·동 단위까지 조직을 갖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상태 향군회장은 승인장 수여에 앞서 신임 회장들에게 “향군이 또 한 번의 변화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새로운 시각과 현장의 목소리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젊은 세대가 함께하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향군으로 발전시켜 달라”고도 했다.

특히 산하각급회의 재정 건전성 확보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회장 취임 후 4년 동안 재정 정상화와 향군 위상 회복이라는 두 과제를 안고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제 40명의 새로운 리더와 함께 제2의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읍·면·동 향군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와 원활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어진 직무교육을 통해 향군 주요 추진사업 현황과 당면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상화를 넘어 재도약을 준비하는 향군의 비전을 공유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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