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권 전 합참의장 별세

입력 2026. 03. 15   16:39
업데이트 2026. 03. 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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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10월 부산 청사포 앞바다로 침투한 무장간첩선을 격침시킨 육·해·공군 합동작전을 총지휘했던 정진권 전 합동참모의장이 지난 13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고인은 1930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나 육군사관학교 8기로 임관했다. 이어 육군27보병사단장, 육군교육사령관, 7군단장, 1군사령관, 20대 합동참모의장 겸 대간첩대책본부장을 역임했다. 37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육군대장으로 전역한 고인은 한국관광공사 이사장, 대한광업진흥공사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정준영·의영 씨와 딸 순영·승희 씨가 있다. 영결식은 15일 합참장으로 진행됐고, 안장식은 같은 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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