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1전비 ‘항공정비 전문가’ 자부심 고취

입력 2026. 03. 15   12:23
업데이트 2026. 03. 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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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전투지원 정비사 자격 수여식
최영훈 중사 등 5인 항공기 기장 임명

 

공군11전투비행단 전투지원 정비사 신규 자격 취득자들이 지난 13일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정수진 하사
공군11전투비행단 전투지원 정비사 신규 자격 취득자들이 지난 13일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정수진 하사


공군11전투비행단은 지난 13일 전투지원 정비사(항공기 기장)의 사기 증진과 자부심 고취를 위한 신규 자격 취득자 자격 수여식을 실시했다.

항공기 기장은 정비 현장 최일선에서 기체 정비를 온전히 책임지는 항공정비 전문가다. 1년에 취득하는 이가 6~9명에 불과할 정도로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자격으로 평가된다. 항공기 기장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3년 이상 기체정비사로서 정비한 경력과 최소 1년 이상의 F-15K 전투기 정비 실무경력이 필요하다. 또 F-15K의 개인별 정비능력 관리(IMQC) 54항목을 이수하고 10종의 정비 장비에 대한 작동 자격이 있어야만 한다.

이날 수여식을 통해 항공기정비대대 최영훈·임동한·정다찬·신송연·이영재 중사가 항공기 기장으로 임명됐다.

최 중사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문성을 완비해 완벽한 정비 지원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격취득 과정 전반을 총괄하는 윤주희(소령) 분석훈련과장은 “앞으로도 정비 요원들이 전문성을 더욱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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