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34기로 군·정부·민간서 주요 보직
한국군사문제연구원(KIMA)은 지난 4일 이재헌 예비역 육군준장이 제13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은 육군사관학교(육사) 34기로 임관해 37년간 육군에서 야전·정책·조약·국회·관리 분야를 두루 거친 국방·군사·안보 전문가다.
육군2군단 부군단장, 66보병사단장, 교육사령부 교리차장, 국방부 국회연락단장·국회업무지원태스크포스(TF)장·근무지원단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임무를 완수했다.
전역 후에는 합동참모본부 학술정책연구관 겸 합참의장 자문위원, (주)동아엘텍 부사장(경영고문), 한국교원대 특임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성남시 안보정책자문관·경기도 평화안보조정관·화성특례시 안보협력관을 맡는 등 관·학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이 원장은 취임사에서 ‘KIMA를 정부가 추구하는 국익 중심의 국가안보 전략과 첨단 강군 육성을 지원하는 핵심 연구기관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KIMA 임직원 모두는 원팀(One Team)이 돼 우리 정부가 지향하는 한반도 긴장 완화에 이바지하고 우리 군의 자주국방 역량을 구축하기 위한 ‘국민의 군대’로 새롭게 탄생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군사 영역에 인공지능(AI)이 적용됨에 따라 모든 영역이 통합된 다영역 작전 수행을 위한 미래전력 개발로 확대돼, 이에 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과 예비역 간 교량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 군 역량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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