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교육에 임시정부 역사 적극 활성화

입력 2026. 03. 11   16:12
업데이트 2026. 03. 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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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


김희곤(왼쪽)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0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역사의 초·중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가보훈부 제공
김희곤(왼쪽)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0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역사의 초·중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가보훈부 제공



국가보훈부는 11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전날 ‘대한민국임시정부 역사의 초·중등 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희관 기념관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등 두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념관과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 △임시정부 역사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서울 관내 학생·교직원 교육프로그램 참여 활성화 지원 △교육·연구·전시 및 역량 강화 등 협력사업 운영 △수행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자원 상호교류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기념관은 올해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초등학교·중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임시정부 역사 강의를 비롯한 전시해설·관람, 교육 프로그램 소개, 임시정부 역사 교육 사례 공유와 같은 교원 자율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서울시교육청의 해외 독립운동 탐방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사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김 기념관장은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원들에게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와 가치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조국 독립의 구심체였던 임시정부에 관한 학교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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