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에도 빈틈없이…적 드론 침입 막다

입력 2026. 03. 10   17:05
업데이트 2026. 03. 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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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38전대, 기지방호 훈련


공군38전투비행전대 장병들이 10일 대테러 훈련 중 비인가 드론의 화생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38전투비행전대 장병들이 10일 대테러 훈련 중 비인가 드론의 화생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38전투비행전대(38전대)는 10일 전투태세훈련(ORE)의 하나로 대테러훈련을 펼쳤다.

이번 훈련은 기지 인근 비인가 드론의 기지 침입 시도 상황을 가정해 드론 대테러 수행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훈련은 비인가 드론을 식별, 전파대응 공격으로 추락시키며 시작됐다. 이어 38전대 기지작전계가 즉시 상황을 전파하고 대테러 초동조치전력을 비행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현장에서 사제폭탄이 식별되자, 폭발물처리반이 폭발물을 처리했다. 또한 초동조치 전력이 드론 조종사를 추적·제압했다.

훈련은 드론 조종사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38전대 황성준(중위) 기지방어담당은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지방호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능력을 한층 공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실전에 가까운 훈련을 통해 영공방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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