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석 해병대사령관, 미와 공조통화
스미스 사령관 “연합훈련 활성화” 화답
해병대사령부는 10일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이 이날 에릭 스미스 미 해병대사령관과 공조통화를 하며 역내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양국 해병대의 군사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양국 사령관은 다변화하는 역내 안보환경을 고려해 ‘2026 자유의 방패(FS)’ 연습과 한미 해병대연합훈련(KMEP)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연합훈련 활성화에 의견을 모았다.
양국 해병대의 신규 연합훈련과제 발굴과 다양한 전력 참가 등 한미 해병대의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필요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주 사령관은 “끈끈한 전우애와 신뢰로 맺어진 양국 해병대는 한미 동맹의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한미 해병대의 상호발전과 역할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군사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릭 스미스 사령관은 “강하고 지속적인 한미동맹에서 양국 해병대의 역할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KMEP, 림팩, 제병협동훈련 등 다양한 연합훈련을 활성화해 한미 해병대의 노력이 한반도 안보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 해병대사령관은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 유지를 위해 공조통화를 활성화하고, 한미 고위급 인사교류 증진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피를 나눈 형제해병’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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