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발레단, 14~22일 ‘블리스 & 재키’ 더블 빌 방식 공연
|
국내 첫 컨템퍼러리 공공발레단 서울시발레단이 올 시즌 첫 공연으로 세계적인 안무가 요한 잉거의 ‘블리스(Bliss)’와 샤론 에얄·가이 베하르의 ‘재키(Jakie)’를 무대에 올린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M씨어터에서 두 작품을 동시에 공연하는 ‘더블 빌(double bill)’ 방식으로 ‘블리스 & 재키’를 공연한다. 더블 빌은 한 무대에서 서로 다른 두 작품을 연이어 상연하는 형식이다.
‘블리스’는 재즈 피아니스트 키스 재럿의 즉흥연주곡 ‘쾰른 콘서트’의 아름다운 선율 속에 흐르는 자유로움과 순수한 즐거움을 춤으로 시각화한 작품이다. 지난해 서울시발레단이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작품으로 이번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새롭게 합류한 시즌 무용수의 새로운 에너지가 더해져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재키’는 테크노 음악, 초현실적 공간을 창조하는 조명으로 육체의 미학을 드러내는 작품이다. 특히 무용수들의 정교한 군무 속 개개인의 에너지가 돋보인다. 2023년 네덜란드 댄스시어터(NDT)에서 초연됐으며 이번에 한국 관객에게 처음 소개된다.
R석 6만 원, S석 4만 원. 예매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에서 하면 된다. 노성수 기자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