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LAFC 첫 개막 3연승 질주

입력 2026. 03. 08   16:20
업데이트 2026. 03. 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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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스 결승골…댈러스에 1-0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손흥민(33)이 풀타임을 뛰며 로스앤젤레스 FC(LAFC) 역사상 최초의 MLS 개막 3연승에 힘을 보탰다.

LAFC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댈러스와의 2026 MLS 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0분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LAFC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MLS 개막 3연승을 거뒀다.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 2차전을 포함하면 올 시즌 공식전 5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아울러 댈러스와 홈경기에서는 1무 뒤 7연승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 갔다. 손흥민은 이날까지 올 시즌 팀이 치른 5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섰다. 이날은 비록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으나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MLS 3경기에서 ‘세컨더리 어시스트’(득점으로 이어진 마지막 패스의 직전 단계 패스) 하나를 포함한 3도움에 CONCACAF 챔피언스컵 2경기에서 1골 3도움을 더해 총 1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댈러스는 지난해 8월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이 오른발 프리킥으로 MLS 데뷔골을 터트렸던 상대다. 이날 손흥민은 드니 부앙가, 마르티네스와 함께 LAFC의 공격을 이끌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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