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달리며 쓰레기 주웠어요”

입력 2026. 03. 06   16:57
업데이트 2026. 03. 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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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동함대 충무공이순신함
해안가·산책로 주변 환경정화

해군기동함대 충무공이순신함 장병들이 제주 올레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기동함대 충무공이순신함 장병들이 제주 올레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기동함대 4400톤급 구축함(DDH-Ⅱ) 충무공이순신함 장병들이 제주 올레길을 뛰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해군기동함대는 지난 6일 “최근 충무공이순신함이 제주 올레길 일대에서 장병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Plog ging·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무공이순신함은 지역사회 청정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승조원들의 체력을 증진하기 위해 제주 올레길 플로깅을 추진했다. 제주 올레길 플로깅에 참여한 장병들은 10㎞ 구간을 이동하며 해안가 및 산책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관광객 방문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정화 활동을 펼치면서 쾌적한 탐방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플로깅에 참여한 정유연(상병) 충무공이순신함 대표수병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을 지키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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