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 단 진급 계급장 “야전 장교 책임감 실감”

입력 2026. 03. 05   17:10
업데이트 2026. 03. 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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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기갑여단 스마트 각흘봉대대 조승현·황창현·허욱 중위 진급식


육군1기갑여단 스마트 각흘봉대대 장병들이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현지 진급식 행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1기갑여단 스마트 각흘봉대대 장병들이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현지 진급식 행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1기갑여단 스마트 각흘봉대대는 초급장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대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 중인 26-1차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훈련 기간 조승현·황창현·허욱 중위의 현지 진급식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진급자들은 고강도 전술 상황 속에서도 험준한 지형과 대항군의 공세에 맞서 소대원을 지휘하며 작전 수행에 기여했다. 조 중위는 “실제 교전 상황과 같은 훈련 현장에서 계급장을 달게 돼 야전 장교로서 책임감을 실감한다”며 “어떤 전술적 상황에서도 소대원들과 함께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재경(중령) 대대장은 “치열한 작전 상황 속에서 열린 이번 진급식이 진급자뿐만 아니라 훈련에 임하는 대대원 모두의 전투의지와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대는 훈련 종료 전까지 실전적인 전투 수행능력을 지속 검증할 계획이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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