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로 국민 삶 지켜요

입력 2026. 03. 05   17:11
업데이트 2026. 03. 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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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양주병원, 헌혈증 124장 기증
혈액수급 안정 기여·생명나눔 앞장

 

국군양주병원 관계자들이 5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친 후 서울동부혈액원장(맨 오른쪽)에게 헌혈증서를 기증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하람 육군병장
국군양주병원 관계자들이 5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친 후 서울동부혈액원장(맨 오른쪽)에게 헌혈증서를 기증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하람 육군병장



국군양주병원은 5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시행하고, 장병들의 이웃 사랑이 듬뿍 담긴 헌혈증 124장을 서울동부혈액원에 기증했다.

국군양주병원은 지역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수혈이 필요한 국민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을 하고 있다. 이번 헌혈은 올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헌혈증 기부를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장병들은 자신의 작은 정성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일조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헌혈증을 쾌척했다.

대학생 때부터 모은 77장의 헌혈증서를 기증한 고화섭(육군대위) 수술간호장교는 “누군가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아주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헌혈을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국군양주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혈액 수급 안정화라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장병들이 생명 나눔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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