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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시작과 함께 실력파 가수들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먼저 윤하가 오는 9일 데뷔 22년 만에 첫 리메이크 앨범 ‘서브캐릭터 원(SUB CHARACTER1)’을 발매한다. 2024년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썼던 윤하의 이번 앨범은 그녀만의 색깔과 감성으로 명곡의 재탄생을 예고한다.
앨범에는 2일 선공개된 ‘계절범죄’를 비롯해 윤하가 재해석한 총 4곡의 리메이크곡이 수록됐다.
‘계절범죄’는 2023년 발매된 미로의 곡을 원곡으로, 윤하의 섬세한 미성과 촉촉하고 서정적 감성이 원곡과 또 다른 감동을 전한다. 앨범명으로도 내세운 ‘서브캐릭터’는 2024년 위즈가 발표한 곡으로 한 명의 엑스트라로서 주인공을 바라보며 느끼는 심정을 솔직하게 토로하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특히 독특한 분위기의 ‘염라’와 록 사운드가 인상적인 ‘스카이바운드(Skybound)’가 윤하의 목소리와 만나 어떤 협화를 이룰지 주목된다. 윤하는 “앨범이 나올 수 있게 허가해 주신 원작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너무 재밌고 신나게 완성했다. 행복하게 들어달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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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도 11일 미니 5집 ‘러브 캐처(LOVE CATCHER)’로 컴백한다. 지난해 7월 발표한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Blooming Wings)’ 이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새 앨범 ‘러브 캐처’는 봄바람처럼 다가온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캐치 캐치’는 일렉트로 팝 사운드 위에 ‘쫓고 쫓기는’ 관계의 긴장감을 경쾌하게 녹여 낸 곡이다. 최예나 특유의 톡톡 튀는 에너지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만나 올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만능 엔터테이너’ 딘딘과 정형돈이 피처링한 ‘봄이라서’, 윤마치와 함께한 ‘스티커’, ‘감성 장인’ 폴킴이 가창·작사에 참여한 ‘물음표’, ‘4월의 고양이’ 등 5곡이 수록됐다.
그동안 ‘스마일리(SMILEY)’ ‘스마트폰’ ‘네모네모’ 등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으로 사랑받아 온 최예나가 이번엔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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