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배구단과 업무협약
해군진해기지사령부(진기사)는 1일 부산시 강서구 강서실내체육관에서 부산에 연고를 둔 남자 프로배구단 OK저축은행 읏맨과 교류협력 강화를 핵심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병·군 가족의 문화생활 여건을 증진하고 복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이날 열린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 경기의 2세트가 종료된 뒤 코트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위대욱(대령) 진기사 참모장, 최윤 OK저축은행 구단주(OK금융그룹 회장), 권철근 단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진해·부산 지역에 근무하는 장병·군무원·군 가족 90여 명도 함께해 경기를 관람하고 협약식을 지켜보며 의미를 더했다.
양측은 △해군 장병 및 군무원 대상 홈경기 관람 할인 제공 △경기장 내 해군홍보관 지원 △배구단 직원·관계자 안보견학 제공 △주요행사 및 경기 군악·의장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이용승(중령) 인사참모는 “협약을 통해 장병들이 지역 내에서 폭넓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민·군 협력을 대폭 강화해 복무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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