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회 창립 37주년 기념행사
이재명 대통령·안규백 장관 축사 전해
대한민국성우회는 26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창립 37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국민의례, 참석 인사 소개, 대통령 축하 메시지 낭독, 성우회 약사보고, 성우회장 기념사, 국방부 장관 축사 등으로 구성된 이날 행사에서 성우회는 김갑진 전략안보연구원장이 올해 국방정책 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 의미를 더했다.
박인용 성우회장은 기념사에서 “선배들이 이뤄 놓은 오랜 전통을 이어받아 성우회의 본질에 충실하고,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의 버팀목이 되도록 ‘역사의 주역’으로서 성우회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축사를 통해 성우회 창립을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온 평생을 헌신한 여러분이 있어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주국방의 기틀 마련이 가능했다. 대한민국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준 성우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첨단 무기체계 도입과 스마트 정예강군 재편 등을 적극 추진해 강력한 자주국방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향한 여정에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도 축사를 보내 “우리 군이 수많은 도전과 위기 속에서도 굳건히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풍부한 경험과 지혜로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준 성우회의 성원과 조언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앞으로도 우리 군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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