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임용 군무원 소속감·사명감 높였다

입력 2026. 02. 26   17:04
업데이트 2026. 02. 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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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수기사, 16명 대상 집체교육


육군수기사 신규 임용 군무원들이 집체교육에서 자산관리 전문 강사의 금융교육을 받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수기사 신규 임용 군무원들이 집체교육에서 자산관리 전문 강사의 금융교육을 받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이 신규 임용 군무원의 군 조직 이해도 향상과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수기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026-1차 신규 임용 군무원 집체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신규 군무원들이 육군의 중요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사명감을 높이고, 군 특수성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해 12월 신규 임용된 군무원 16명은 군 기본 가치와 조직 문화 안내, 직무 수행 능력 향상 교육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수기사 역사관 관람과 부대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기계화부대 특성과 부대 구조를 익히며 조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선배 군무원과의 대화에서는 실무 경험 등 전반적인 노하우를 익혔으며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부대와 지역사회에 대한 접점을 넓혔다. 수기사는 신규 임용 군무원 대부분이 사회초년생인 점을 고려해 실생활에서 도움이 될 내용도 교육에 포함했다. 청탁금지법과 고충처리절차 교육에서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 의식과 권익 보호제도, 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내용도 안내했다.

교육에 참가한 오한나 군무주무관은 “군무원으로서 책임감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춘 군무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추진한 이경진(대위) 교육장교는 “군무원은 군 전투력 발휘를 지원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이들이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추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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